(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대덕대학은 모델과가 패션 및 광고 모델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덕대학에 따르면 지난 2004년 개설된 모델과는 이태성, 채민서, 임소영 등 톱 배우들과 송은지,
양은영, 박소연 등 슈퍼모델 7명등을 배출했다.
또 아이돌그룹의 권형민,이태우,성유빈 등을 빼놓을 수
없다.
이밖에 졸업생 중 50여명이 패션쇼, 광고, 드라마 등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올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선후배 13명이 나란히 무대에 설 정도로
자리매김했다.
대학 관계자는 "유성축제, 오송뷰티박람회,세종시 페스티벌,뿌리공원 축제, 왕실혼례 등
지역축제에서 패션쇼와 퍼포먼스를 도입시킨 현장체험 실무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과는 13일 대전
엑슬루타워 로하스수영장에서 로하스 쿨 페스티벌 비치웨어 패션쇼를 펼쳤다.
대덕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인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진 김한빛씨와 1·2학년 30명, 대덕대 모델과 입학을 희망하는 유니크국제학교 고3 10명, IS모델아카데미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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