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모델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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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모델의 꽃은 단연 패션모델이다. 이들은 여느 연예인보다도 선망의 대상이며 톱 모델이 된 후에는 상상을 초월한
대우를 받기까지 한다. 해외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하려면 반드시 특정 에이전시에 소속되어야 하는데 만약 유명한 에이전시에 소속이 되었다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직업인으로 보장을 받은 셈이다. 많은 에이전시들이 새로운 모델을 만나기 위해 일주일에 1-5일정도 몇시간씩을 할애하고 있으며 보통 개방 면접은 30분 안에 이루어진다. 모델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선약이나 면접 스케줄을 잡지 않고서도 잠깐의 개방 면접을 통해 기회의 창구로 들어설 수 있다. 이것이 아마도 좋은 에이전시를 얻기 위한 최선의 시도가 아닐까 한다. 직접 면접 외에 우편으로 보내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이는 에이전트가 받는 다른 여러 사진들과 경쟁해야 하고 신인 모델의 초기 시험 촬영인 경우 사진 자체의 이미지만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숨겨진 진짜 가능성을 보여주지 못할 위험의 소지가 있어 실물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눈에 띌 확률이 적어진다. 혹시 인지도 있는 큰 에이전시의 면접에서 거절당할지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에이전트들이 다른 적합한 에이전시 목록을 줄 것이며, 몇 번의 면접을 통해 본인이 받은 건설적인 비평과 도움은 본인의 커리어 결정이나 재평가에 있어서 더욱 큰 가치를 발휘할 것이다. 면접을 한 후 에이전트가 포트폴리오를 위해 유럽으로 가라고 말했을 수도있다. 이는 상대 모델이 뛰어난 외모를 지녔으나 이미 그들에게 소속되어 있는 다른 모델과 직접적으로 경쟁관계에 놓이게된다는 뜻이다. 혹은 그들이 좀 더 시험 촬영을 해보라고 권유하며 괜찮은 사진사들의 목록을 줄 수도있다. 이 모두가 긍정적인 반응이며 좋은 징조이다.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 자신의 계획을 약간씩 재편성하며 도움이 될 만한 그들의 조언을 따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들이 권유한 조언대로 믿고 행한 뒤 다시 그들을 찾아갔을 때 의외로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반면 위의 예시를 거쳤는데도 불구하고 바라던 주목을 받지 못했다면 본인의 커리어에서 또 다른 상업성을 추구할 가능성을 고려해 보는 게 좋다. 모델로서의 귀중한 경험들은 적어놓고, 해외모델진출 외에 다른 분야로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 현명한 일일 것이다.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은 자신의 운명을 보다 더 큰 성공과 상상 이상의 기대속으로 이끌어줄 거라고 믿음을 갖도록 하자. 성공을 꿈꾸는 인간이 인생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아무런 장애물을 만나지 못하고 성공을 얻어낸다면, 성공의 가치와 의미를 느끼지 못한 채 꿈을 향한 길에서 만날 만족과 흥분은 공허해질 뿐이며 성공과 실패가 반복하는 이 사회구도에서 혹시나 좌절 속에 빠진 자신을 슬기롭게 이겨나가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하게 될 지도 모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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