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되기위한 준비 > 모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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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어디에서 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일까?
우선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알아 가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한다.
자신의 외모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그 결과 자신이 어떤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 제대로 방향을 잡아 나갈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까?
잡지,신문등의 인쇄매체와 TV-CM,카탈로그 등에서 자신과 비슷한 이미지의 소유자나, 자신이 표출하고 싶은 이미지를 지닌 모델을 찾아보고 이를 스승삼아 실질적으로 그들을 연구하고 여러번 실험촬영을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발견하는 방법이 있다.
사실 모델에게 타고난 외모는 부차적인 문제일 뿐 그것이 전부가 되는것은 아니다. 광고주,디자이너,작가들은 모델의 생김새를 뜯어보며 판단하기 보다는 컨셉과 일치가 되어 제대로 소화해 낼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나에 대한 분석을 통해 본인의 자질과 한계, 그리고 집중해야 할 요소를 확실하게 인지하여 이미지 메이킹을 해야 한다.
그러나 끊임없는 자기 분석은 전혀 다른 이미지의 자신을 발견하게 해 주지만 눈에 띄는 결점들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만들기도 한다. 만약 교정이 불가능한 점이라면 무리하게 집착하지 말고 여러 장점들과 함께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포인트로 개발하는것이 현명한 대처방법이다.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체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신체적인 면을 살펴 본다면 얼굴형,눈,코,입의 생김새,치아구조,피부톤,머리색깔.목소리톤,몸매,손,흉터,메이크업 스타일,헤어스타일,의상분위기 등등
정신적인 면에서는 자신의 성격이 호감가는 성격인가,프로페셔널리즘 또는 수줍은 성격인가,오디션 면접기술은 어떤가 등 자세하게 자신을 분석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개발하고 채워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