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자랑 대덕대 모델학과, 12번째 봄향기 가득한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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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dcmodel 작성일 23-03-30 17:51 조회 785회 댓글 0건본문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 대덕대 모델학과는 29일 벚꽃이 만개한 교정에서 '벚꽃 워킹'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2년 째인 대덕대 '벚꽃 워킹' 행사는 학생들의 답답한 강의실이 아닌 벚꽃이 가득한 야외 교정에서 워킹수업을 진행했다.
답답했던 마스크 없이 향긋한 봄 내음과 함께 모델을 향한 시원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벚꽃 워킹'은 대덕대의 전통적인 연례행사로 자리 잡으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황선주 대덕대 모델과 교수는 "모델과의 자랑인 벚꽃워킹을 하고 싶어 대덕대 모델과에 들어오고 싶은 신입생들이 있을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모델의 꿈을 드높게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덕대 모델과는 대전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중심, 세계중심'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다수의 졸업생과 재학생이 서울 패션위크, 패션코드 등 국내 유명패션쇼 출연과 슈퍼모델로 활동 중이다. 또, 탤런트, 미스코리아 배출 및 이태리 밀라노, 뉴욕, 파리 등 활발한 해외활동으로 전국 모델학과 중 가장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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