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모델과 인천AG 등서 맹활약… 대학 명예 제고 > 보도자료

대덕대학교(총장 홍성표)는 모델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곳곳에서 맹활약하며 대학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덕대에 따르면 모델과 재학생들이 서울강남 패션 페스티발,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제60회 백제문화제축제 등 퍼레이드에 대거 참여, 평소 수업에서 배운 런 웨이 등을 선보인다.

2014년 강남패션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유일의 도심 속 패션문화축제다. 10월 2~4일 코엑스 피아노 분수 광장 및 G20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제60회 백제문화제’는 26일 개막돼 10월5일까지 충남 구드래행사장 및 부여군 일대에서 열린다.

‘백제! 세계를 만나다. 流·흥·멋’을 주제로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에 앞서 이들 중 10명은 18일 제17회 아시안 게임 전야제 축하무대 패션쇼에 참가했다.

이날 모델과 졸업생인 슈퍼모델 김유영 윤소연 등과 재학생 이도희 선윤미 씨 등이 런 웨리를 선보였다.

17일에는 국내 정상급 K_POP가수들이 함께한 인천K-POP 한류관광콘서트에 대덕대 모델과 졸업생 심바가 속해있는 남성 5인조 그룹 ‘JJCC’가 공연을 펼쳤다.

모델과 임주완 학과장은 "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선후배가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