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는 22일 논현동 모델협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1대에 이어 제12대 회장에 양의식
회장을 재선임했다. 양의식 회장은 15년동안 패션, CF모델로 활동한 중견 모델로 1998년부터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 부회장직을 거쳐,
2005년 1월부터 회장직을 맡아 모델의 권익보호 및 자질향상에 앞장섰으며, 2006한국모델상 시상식과 2007 모델상시상식(한중일),
2008, 2009, 2010아시아모델상시상식(13개국 참여)을 개최하여 한국모델 및 모델관련 산업에 크게 기여했다. (사)한국모델협회는
1976년 문화관광부 등록법인으로 설립돼 35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모델업계의 발전과 권익향상에 힘써왔다. 양 회장은
모델닷컴(2000년), 모델전략(2001년), 모델크레비즈(2003년), TOP MODEL MAKING(2009년)등 모델전문교육을 위한 책을
출간하였으며 현 대덕대학 모델과 교수로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12대 임원으로 11대에 이어 상임부회장 정병철, 부회장 임주완,
부회장 오미란, 이사 최정훈, 김관효, 최진호, 조수안, 최정복, 강 신, 장혜원, 이선진, 김두천, 고송아, 강현주, 이현진, 감사 신상원을
재신임 했다. |